
약국에서 만난 한 손님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나물 위주로 먹고 소식하는데도 혈당이 280까지 나와요. 콜라겐, 알부민 같은 건강기능식품도 열심히 먹고 있는데…” 하시더라고요.
결국 그 손님은 당뇨약을 늘리게 되셨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이미 7.5를 넘었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인슐린 주사를 고려해야 하는 단계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착각합니다.
“소식하면 혈당이 내려갈 거야”라는 생각.
하지만 소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 움직임 + 공복 시간이 혈당 관리의 핵심입니다.
혈당 관리에 정말 중요한 실천 방법
고추장 최소화
고추장은 생각보다 당분이 많습니다. 1작은술 이하로 줄이거나 된장, 들기름+소금으로 대체하세요.
식사 순서 지키기
나물(채소) → 단백질(계란, 생선, 두부, 닭가슴살) → 탄수화물 순으로 먹기.
공복 시간 확보
저녁 식사는 7시 이전에 끝내고, 다음날 아침까지 최소 12~14시간 공복 유지.
식후 움직임
식사 후 10~15분만 가볍게 산책해도 혈당 상승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좋은 지방 충분히
아보카도, 견과류, 생선 등을 매끼 포함하기.

혈당 관리는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언제, 무엇을, 어떻게 먹고, 얼마나 움직이느냐가 핵심입니다.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은 매일 먹는 식단을 사진으로 찍어서 기록해보세요.
주치의와 함께 공유하면 더 정확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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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혈당 관리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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