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소장입니다.
최근 들어 건망증이나 기억력 저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약국에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요즘 여러경로로 뇌영양제 판매도 늘고 있어서 관심을 더 많이 받기도 합니다.
저도 깜박깜박하게 되는데요, 중년이 되면서 살짝 우려 되는 부분도 있고 평소 저속노화를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뇌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뇌 건강은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이 뇌 혈관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이며, 건강한 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평소 식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뇌 건강에 좋은 음식 7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한 가지부터 실천해 보세요. 작은 습관이 쌓이면 미래의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연어·고등어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DHA와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 2~3회 정도 구이나 조림으로 섭취하면 좋고, 튀김보다는 담백한 조리법을 추천합니다.
오늘 실천하기
저녁 식탁에 고등어 구이와 채소 반찬을 함께 올려보세요.
-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도 영양 손실이 크지 않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실천하기
아침 요거트나 오트밀에 블루베리 한 줌을 넣어보세요.
- 호두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E, 폴리페놀이 들어 있습니다.간식으로 하루 한 줌 정도 섭취하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실천하기
블루베리와 함께 간식으로 먹어보세요.
- 시금치·케일 등 녹색 잎채소
녹색 잎채소에는 비타민 K, 엽산,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평소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실천하기
점심이나 저녁에 시금치 나물이나 케일 샐러드를 한 접시 추가해 보세요.
- 계란
계란 노른자에는 콜린이 풍부합니다.
콜린은 기억과 학습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B군과 단백질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아침 식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오늘 실천하기
삶은 계란이나 계란 프라이를 아침 식사에 곁들여 보세요.
-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엽산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혈관 건강과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샐러드나 토스트에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오늘 실천하기
아보카도 토스트나 샐러드로 가볍게 즐겨보세요.
- 다크초콜릿 (카카오 70% 이상)
카카오에는 플라바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제품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이 많은 초콜릿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실천하기
식후 다크초콜릿 2~3조각 정도를 천천히 즐겨보세요.
오늘부터 실천하는 뇌 건강 식탁
- 아침 : 계란 + 블루베리 요거트
- 점심 : 시금치나 케일을 곁들인 식사
- 저녁 : 연어 또는 고등어 + 채소 반찬
- 간식 : 호두 한 줌 또는 다크초콜릿 2~3조각
무리하게 한꺼번에 바꾸기보다 하루 한 가지씩 실천하는 것이 오래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면 좋은 점
- 등푸른 생선은 주 2~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 하루 한 줌 정도를 권장합니다.
-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 질환이 있다면 자극적인 조리법은 피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섭취하세요.
뇌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식탁에서 한 가지 음식만 바꿔도 건강한 습관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도 같이 챙겨주시면 금상첨화가 될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가족과 함께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부터 시작해 보시겠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식탁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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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게 적용하시되,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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